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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세미나 개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는 12월 13일(금) 오후 2시부터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사회적 가치와 지방재정투자사업’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윤태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성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과 박동훈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의 축사,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제1세션에서는 임성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자문위원이 ‘지방재정 투자사업의 사회적 가치 반영: 타당성 분석과 투자심사제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고,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장석오 지방공기업평가원 투자분석센터장, 함윤주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부연구위원, 강국진 서울신문 기자의 토론이 이어졌다.
 
제2세션에서는 김상기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재정투자조사부장이 ‘지역 포용성장을 위한 LIMAC 역할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방무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장, 김상길 인천광역시 재정관리담당관, 이창수 가천대학교 교수, 조남건 충북공공투자분석센터장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 시·도 공무원, 시·도 공투센터, 관련 기관을 포함하여 총 107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