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8월 6일(수)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김영배·서왕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지방의회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두 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지방의정 AI 비서시대 :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방의정 혁신과 미래 방향’를 주제로 경기도의회 최명순 정책지원팀장이 첫 번째 발표를 진행하였고 이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희진 지방의정연구센터장이 ‘지방의회,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다시 서다 : 자치권 회복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입법과제’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육동일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단지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장을 넘어서, 지방의회의 개혁적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연구원은 지방의회의 역량 제고와 제도 개선을 위해 실천적인 연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